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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박명수가 마스크 5부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와 개그맨 박영진,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가 '에대박'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영진은 마스크 5부제를 언급하며 "저는 월요일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 깜빡하고 못갔다. 2장 날아갔다. 마스크가 이월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에바는 "저도 어제였는데 날아갔다"고 했다.
박명수는 "(마스크가) 날아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더 필요한 분들이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해라. 혹은 주말에 살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영진은 "마스크가 좋은 곳으로 날아갔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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