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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조민아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핑크톤의 후드티를 맞춰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와 함께 조민아는 남자친구의 긍정적인 변화를 짚었다. 그는 "만난 다음날 줄담배를 끊었고, 내가 마시는 술로 갈아 타 주었고, 그 좋아하던 술도 이젠 스스로 절제해서 마시게 되었고, 놓았던 일을 몇십 배로 열심히 하면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내 남자"라고 밝혔다.
이어 "나를 만나 삶의 목표가 생겼고, 행복한 매일을 지켜내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며 살아온 모습을 긍정의 방향으로 이끌고 있는 세상 멋진 내 거♥ 당신이 내 남자라서, 내가 당신 여자라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조민아는 "무리하지 말기. 무겁고 힘든 건 힘센 내가. 소중한 내 거"라고 전했다.
앞서 1월 조민아는 열애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이하 조민아 글 전문.
만난 다음 날 줄담배를 끊었고,
내가 마시는 술로 갈아타주었고,
그 좋아하던 술도 이젠
스스로 절제해서 마시게 되었고,
놓았던 일을
몇 십 배로 열심히 하면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내남자.
나를 만나
삶의 목표가 생겼고
행복한 매일을 지켜내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며
살아온 모습을
긍정의 방향으로 이끌고 있는
세상 멋진 내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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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 남자라서
내가 당신 여자라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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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스타그램
#무리하지말기
#무겁고힘든건힘센내가 💪
#소중한내꺼 #iloveyou#darling
#couple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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