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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아가 JTBC 새 드라마 '허쉬' 출연을 논의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윤아가 '허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허쉬'는 신문사를 배경으로 직장인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의 딜레마를 그리는 사람 냄새 가득한 공감 오피스 드라마로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한다. 단순히 기자라는 직업의 특수성보다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고민을 그리며 시청자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황정민이 캐스팅된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아가 '허쉬'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 황정민과 기자 선후배로 만나 멘토-멘티 케미를 발산할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한편 '허쉬'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으로, 하반기 중 첫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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