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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콜린 행크스가 아버지 톰 행크스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콜린 행크스는 12일(현지시각) 공식 SNS에 "팬들의 지지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우리는 모든 사람의 지지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라며 "부모님이 호주에서 훌륭한 보살핌을 받고 계신다.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콜린 행크스는 3주가 넘도록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를 보지 못했고, 자신은 현재 미국 LA에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부모님은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콜린 행크스는 톰 행크스와 그의 전 부인 故 사만다 류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사진 = 콜린 행크스 SNS]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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