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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리더 효정이 유튜브서 일상을 공개 중이다.
1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효정의 공식 유튜브 '쩡이언니'가 현재 구독자 11만 명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평소 솔직하면서도 톡톡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효정인 만큼 꾸밈없는 일상이 구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효정은 일상의 브이로그를 비롯해 데일리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베이킹, 자작곡 공개 등 평소의 모습을 솔직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24일에는 10만 구독자 공약 실천을 위해 짜장면과 탕수육의 ASMR 먹방을 하며 구독자들에게 깨알 같은 즐거움을 전달한 바 있다.
오마이걸 리더이자 리드 보컬로 데뷔한 효정은 밝고 건강한 호감형 이미지를 바탕으로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또한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하며 셀럽다운 톡톡튀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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