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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 찍었다 충격과 공포"…박하선, 굴욕 없는 증명사진
2020-03-13 13:28:45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하선이 빼어난 미모를 발산했다.
박하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 기계로 찍었다가… 충격과 공포로, 홍보팀에서 다시 찍어줌"이라며 "과한 풍성함 주의"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하선의 증명사진이 담겨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굴욕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해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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