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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1년여의 공백기를 깨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에이핑크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추후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에이핑크는 지난해 1월 미니 8집 '퍼센트(PERCENT)'의 타이틀곡 '응응(%%)'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같은 해 4월에는 데뷔 8주년을 맞아 멤버 정은지가 작사에 참여한 팬송 '에브리바디 레디?(Everybody Ready?)'를 내놓기도 했다.
에이핑크가 4월 컴백을 확정 짓는다면 약 1년 3개월 만의 복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는 '노노노', '마이마이', '미스터 츄', '몰라요'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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