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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샹치’의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고 12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튼 감독의 아내가 최근 출산을 해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호주의 의사는 태어난 아이와 산모를 위해 주의를 기울이기 위해 진단 검사를 제안했다.
마블은 “크리튼 감독은 현재 의사의 권고에 따라 자기 격리 상태”라면서 “그는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이번 주에 결과를 얻을 때까지 촬영을 중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팀 촬영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늦어도 17일까지는 관련 소식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톰 행크스 부부도 호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주에서는 현재 15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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