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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트맨’ 벤 애플렉(47)이 16세 연하의 아나 디 아르마스(31)와 데이트를 즐겼다.
연예매체 피플은 12일(현지시간) 지난해 ‘딥 워터’에서 호흡을 맞춘 벤 애플렉과 아나 디 아르마스가 코스타리카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벤 애플렉은 아나 디 아르마스의 허리를 감싸고 해변을 걸었으며, 달콤함 키스도 나눴다.
이들은 아나 디 아르마스의 고향인 쿠바 하바나에서도 휴가를 보냈으며, 식당과 숍을 방문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피플에 “이들은 확실하게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아나 디 아르마스는 ‘블레이드 러너 2049’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해 ‘나이브스 아웃’으로 한국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그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도 출연한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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