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우라, 14일 롱디 커플 사랑 담은 신곡 ‘+82 Call me’ 발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아우라(AOORA)가 신곡 ‘+82 Call me’를 발매한다.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는 한국 국적 번호 ‘+82’에서 착안해 롱디 커플의 사랑을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트렌디한 힙합 비트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아우라의 섹시한 보컬과 후반부 인더스트리얼 사운드로 전환되며 등장하는 로우파이 힙합 신예 컬러더벤(ColorTheBen)의 낮고 묵직한 랩이 조화를 이뤘다.

아우라는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으로 활약하고 있는 DJ 겸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와 함께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아우라의 뮤직비디오에는 앞서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인플루언서 12인이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는 14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 = ㈜일공이팔]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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