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 훌륭한 사람들에 대한 지지와 감사를 표현하는 작은 방법이다."
NBA 특급신인 자이온 윌리엄슨(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이 14일(이하 한국시각) 홈구장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센터에서 일하는 스태프들의 급여를 30일간 지급하기로 했다. NBA가 12일부터 코로나19로 셧다운됐고, 최소 1달간 재개되지 못할 전망이다.
NBA 모든 구성원은 최소 1달간 급여를 받을 수 없다. 이미 특급스타들은 많은 돈을 갖고 있고, 돈을 벌지 못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 그러나 현장 스태프 및 협력업체 직원들, 주변 상권 및 업체들은 치명타다.
그래서 윌리엄슨의 선행이 인상적이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6월 드래프트를 통해 뉴올리언스에 온 이후, 뉴올리언스 사람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환영하고 지지해왔고, 내가 만난 가장 특별한 사람들 중 일부가 스무디킹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이다"라고 적었다.
계속해서 윌리엄슨은 "이 사람들은 우리의 경기를 가능하게 만들어 팬들과 NBA에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 완벽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불행하게도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경기가 연기된 것에 대한 경제적 영향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윌리엄슨은 "어머니는 항상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모범을 보여줬다. 그래서 오늘부터 나는 30일간 스무디킹센터 직원들의 급여를 모두 충당하겠다고 맹세한다. 그것은 이 훌륭한 사람들에 대한 나의 지지와 감사를 표현하는 작은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윌리엄슨은 "우리는 이 국가적 건강 위기로 인한 약간의 스트레스와 고난을 완화하기 위해 함께할 수 있다. 이곳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회복력이 좋은 도시지만, 때때로 약간의 지원을 하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했다.
[윌리엄슨.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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