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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양준일과 안무가 리아킴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양준일과 리아킴이 출연했다.
양준일은 리아킴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하게 된 계기를 묻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는데, 제가 리아킴의 춤추는 모습에 반했다. 녹화가 끝나고 서로 같이 할수 있을까 이야기를 했는데, 음악중심에 초대받았고, 'Dance with me 아가씨'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리아킴도 "저도 양준일의 춤 추는 모습에 반했다"고 덧붙였다.
리아킴은 이날 컬래버레이션 무대의 포인트에 대해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했다. 커플댄스도 들어간다. 재밌게 즐겨달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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