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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미스터트롯'의 또 다른 진(眞), MC 김성주 [김미리의 솔.까.말]

시간2020-03-15 09:00:01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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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미스터트롯’에는 숨겨진 진(眞)이나 다름없는, 또 한 명의 진이 있다. 바로 MC 김성주.

지난 14일 드디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진, 선, 미가 발표됐다. 임영웅이 진, 영탁이 선, 이찬원이 미로 호명됐다.

당초 예정했던 날보다 이틀이나 늦어진 결과 발표. 앞서 12일 진행된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최종 순위가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문자 폭주로 집계에 시간이 걸렸고, 결국 생방송 시간 내에 공개하지 못했다. 이에 생방송을 긴급 편성, 14일 최종 결과발표를 통해 실시간 국민 투표까지 최종 합산한 순위를 공개했다.

미리 고지한 대로 결승전 생방송 중 순위를 발표하지 못한 초유의 사태. 게다가 순위 발표를 위해 또 다른 생방송까지 긴급 편성한 만큼 이를 진행하는 MC의 무게는 컸다. 그리고 ‘미스터트롯’의 MC인 김성주는 이 역할을 누구보다 완벽하게 해냈다. "이 상황에서 저는 뭘 해야 될까요. 난감합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 등의 그의 멘트가 단순한 너스레로 느껴지지 않을 상황이었지만 김성주는 웬만한 MC는 진저리칠 만한 두 번의 진행을 더 이상의 사고 없이 넘겨냈다.

결승전 당시, 김성주의 모습은 보는 사람이 안쓰러울 정도였다. 늦어지는 문자 집계에 시간이 붕 뜨지 않도록, 어떻게든 시청자의 긴장을 유지하려 고군분투했다. 문자 집계에 시간이 걸리는 건 김성주의 탓이 아니었지만, 이를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건 오롯이 김성주의 몫이었다. 상황을 설명하는 것도, 양해를 구하고 사과의 말을 전해야 하는 것도 MC가 짊어져야 할 무게였다. 순위를 발표해야 할 시간이 다가올수록, 눈빛이나 표정과 달리 초조해 보이는 김성주의 손놀림이 녹록지 않은 진행임을 짐작하게 했다. 결승전이 마무리된 후에는 김성주를 향해 ‘김성주이기에 커버가 가능했다’는 극찬이 쏟아졌다.

14일 긴급 편성된 생방송으로 최종 결과발표가 진행될 때도 김성주를 왜 ‘베테랑 MC’라고 부르는지 여실히 느끼게 했다. 1위부터 7위까지 발표하는데 60분이라는 시간이 할애됐고, 김성주는 10분도 걸리지 않을 것 같은 7명의 순위를 공개하며 약 60분이라는 시간을 이끌어갔다. 주어진 시간을 채우기 위해, 총대를 메고 왜 최종 결과가 늦어질 수밖에 없었는지를 납득시키기 위해, 같은 말을 여러 번 되풀이 하고 뜸을 들일 수밖에 없었지만 그 와중에서도 긴장감을 잃지 않고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갔다.

어느 프로그램이든 진행이 쉬울 리 없다. 하지만 ‘미스터트롯’ 12일과 14일 방송은 MC에겐 역대급이라 부를 만한 난관들로 가득했다. 그럼에도 김성주는 MC로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했다. 미에 등극한 이찬원의 “이틀 전 생방송 때 김성주 선배님께 다들 명 MC라고 말씀하시는지 새삼 느끼게 됐다”는 말에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 ‘미스터트롯’에는 임영웅이라는 진이 있지만, 김성주 역시 숨겨진 다른 한 명의 ‘진’이라 부르기 부족함이 없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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