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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신영의 매니저가 김신영이 은퇴할까봐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김신영과 그의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 매니저 정규성은 김신영에 대해 “알고 지낸 지는 10년 정도 됐고, 같이 일한 지는 5년 정도 됐다. 서로가 너무 잘 알아서 약간 친누나 같다”고 밝혔다.
제보 내용에 대해 질문하자 김신영의 매니저는 “저는 누나랑 오랫동안 일을 같이하고 싶은데 누나가 장난인지 진심인지 자꾸 은퇴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서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연예인과 일하면 되지 않냐는 말에 김신영의 매니저는 “많은 분들과 일을 같이 해봤는데 누나랑 일할 때 마음이 편하고 가장 잘 맞더라”라고 답했다.
[사진 = MBC ‘전참시’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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