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로나19가 전세계에 확산되는 가운데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쥬라기월드3’ ‘플린트 스트롱’의 촬영을 중단했다고 1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쥬라기월드3’는 2월부터 런던에서 촬영 중이었다. 그러나 코라나 팬데믹 선언 이후 불가피하게 촬영을 멈췄다.
이번 촬영중단이 2021년 6월 개봉에 영향을 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유니버설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이후에 촬영 재개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시리즈 3편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전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의 폐쇄로 이슬라 누블라 섬을 탈출한 공룡들이 세상 밖으로 나온 이후의 시점으로 더욱 스펙터클하고 스릴 넘치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사진 = 유니버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