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였다.
14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는 1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과 직·간접 접촉했으나, 검사를 거부해왔다.
여론의 압박에 못 이겨 끝내 검사를 받은 그는 '음성' 확인을 받았다. 주치의인 숀 콘리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브라질 대표단과 만찬 후 일주일 동안 대통령은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사진 = 도널드 트럼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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