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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사우스클럽이 신곡을 발표한다.
16일 오전 사우스클럽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사우스클럽이 18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앨범 'To my Friend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두 번'에 이어 4개월 만에 발표되는 앨범으로 음악적 깊이가 한층 성장한 사우스클럽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남태현의 SNS와 사우스클럽 공식 채널을 통해 앨범 아트도 공개됐다. 공개된 앨범 아트에는 파티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고 남태현이 직접 그린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P&B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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