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대탈출3'에서 강호동에게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신동은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3'에서 최근 몸무게 37kg 감량으로 몰라보게 날씬해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신동은 강호동의 "이제 바지 몇 사이즈 입냐"라는 물음에 "42에서 34 사이즈를 입는다. 34도 헐렁하게 입는 거다"라고 밝혔다.
강호동은 "쟤 허리 봐"라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종민 역시 "장난 아니다. 엄청 빠졌다"라고 놀라워했다.
그러자 신동은 "안 입는 옷 드릴까요? 42부터 36까지 다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강호동은 "일단 모르니까, 가지고 있어 봐"라고 요요를 예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tvN '대탈출3'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