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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전설의 골키퍼' 김병지가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골키퍼 김병지가 일일 코치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김병지에 대해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 저녁 8시 이후 약속을 잡지 않는다. 또 술, 담배를 전혀 하지 않고, 프로로 뛴 기간 동안 몸무게 유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제가 대표팀에서도 뛰고 (김병지를) 지켜보지 않았냐. 정말 성실했다. 이 정도로 관리한다는 것은 자기 인생을 버리고 축구에 올인했다는 거다. 대단하다"며 칭찬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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