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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라피(Lafee)가 활동명을 이새봄으로 바꾸고 디멘트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디멘트 뮤직측은 16일 “이새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전속 계약과 동시에 활동명을 ‘이새봄’ 으로 변경해 가수로서의 도약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새봄은 케이블채널 tvN ‘너의목소리가보여’ 이후 유투브 채널 ‘창현노래방’ 등에서 화제가 되며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네이버의 스타 실시간 개인방송 앱 브이라이브를 오픈하기도 했다.
이새봄과 전속 계약을 맺은 디멘트 뮤직은 "본인만의 색과 영역이 확실한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이다. 이새봄의 신곡 활동에 있어서도 아낌없이 성심껏 지원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 = 디멘트 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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