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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TV조선 뉴스9'에 출연한다.
TV조선 '미스터트롯'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오늘 방송되는 'TV조선 뉴스9'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이후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미스터트롯' 경연 비하인드 스토리, 당선 소감 등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스터트롯' 최종 순위는 지난 12일 방송된 결승전에서 발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실시간 문자 투표수가 단시간에 770만 건 이상 몰리면서 폭주로 집계가 지체됐고, 결국 방송 시간 내에 결과 발표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미스터트롯'은 14일 생방송을 특별 편성해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 임영웅이 1위에 해당하는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이어 영탁이 선, 이찬원이 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출연하는 'TV조선 뉴스9'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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