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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가 아내인 심진화에게 "소유진을 끊으라"고 조언했다.
이날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탱고 수업을 마치고 마사지를 받았다. 발로 하는 마사지를 받은 두 사람은 마사지가 끝난 뒤 갸름해진 얼굴 라인에 감탄했다.
김원효는 심진화에게 "우리가 얼굴만 줄일 게 아니라 전신을 다 관리하자. 올해는 비키니 한 번 입자"고 말했다. 이에 심진화는 "여보가 원하면 지금도 비키니는 입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원효는 "열심히 다이어트하고, 탱고 열심히 추고, 마사지 받고, 소유진을 끊어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집에 가면 다시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심진화는 "박솔미도 소유진을 끊으라고 그러더라"라고 해 폭소케 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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