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두산 페르난데스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이스 자체 청백전에서 승리한뒤 기뻐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프로야구 2020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이 4월로 미뤄졌다. 개막을 계획대로 강행하기 위해 무관중 경기를 하는 것보다, 사태가 안정된 후 팬들과 함께 리그를 시작하는 쪽을 선택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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