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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해고 1순위 문제적 스파이와 CIA 뒷목 잡게 한 감시 대상 1호의 콤비 플레이! 할리우드 대표 액션배우 데이브 바티스타와 마블 제작진의 액션 코믹버스터 ‘마이 스파이’가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센스 만렙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통해 탈우주급 액션과 개그감을 선보인 데이브 바티스타의 역대급 코믹 포텐을 기대케 하는 영화 ‘마이 스파이’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마이 스파이’는 덩치는 프로, 센스는 제로인 스파이 'JJ'가 실직 대역전을 위한 비밀 작전 중 남다른 능력치의 감시 대상 1호를 만나게 되면서 엉망진창 꼬이게 되는 액션 코믹버스터.
‘마이 스파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웃음 치트키 '드랙스'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데이브 바티스타와 최고의 마블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이번 작품에서 뭐든지 저승길로 보내버리는 파괴왕 스파이를 맡아 범상치 않은 감시 대상 1호로 인해 꼬여버린 비밀 작전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는 ‘아이언맨 3’ ‘엑스맨’ 시리즈의 촬영팀과 ‘캡틴 아메리타: 시빌 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시각효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제작팀 등 최강 제작진의 참여로 화끈하고 시원한 액션으로 탄생되어 오는 4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데이브 바티스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 이름은 JJ. 존잼의 줄임말이지"라는 카피는 해고 위기의 스파이 'JJ'로 분한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JJ'의 이니셜을 활용한 '존잼'이라는 키워드는 예사롭지 않은 센스를 확인할 수 있어 이번에 작정하고 웃기는 그의 드립과 코믹 연기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킨 마블 코믹스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독특한 컨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마블 히어로 무비 오프닝을 닮은 스타일과 데이브 바티스타의 모습을 바탕으로 '우주에서 지구로 무대를 옮기다'라는 카피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웃음 치트키 '드랙스'를 연기한 데이브 바티스타의 물오른 코믹 연기를 향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특히, 그는 이번 ‘마이 스파이’를 통해 덩치는 프로, 센스는 제로인 스파이 'JJ'로 분해 그의 이니셜처럼 관객들에게 남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자비 팩트 폭격기 CIA 보스 '킴'(켄 정)에게 지적받는 그의 모습과 차량 폭파신은 뭐든지 저승길로 보내는 파괴왕 면모를 확인할 수 있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서, 예측불가 상황으로 인해 당황한 'JJ'와 TMI 남발 그의 파트너 '바비'의 모습은 절대 순탄치 않은 두 사람의 잠입 작전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타노스 보다 독한 상대를 만나다'라는 카피와 범상치 않은 감시 대상 1호 '소피'의 모습은 극 중 하드캐리 할 역대급 당돌함으로 'JJ'와 극과 극 케미를 예고한다.
올 봄, 모두를 JJ(존잼)의 세계로 안내할 액션 코믹버스터 ‘마이 스파이는’는 오는 4월 국내 개봉된다.
[사진 = 이수 C&E]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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