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쏘우’ 시리즈를 통해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한 호러 명장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신작 ‘세인트 아가타’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인트 아가타’는 외딴 수녀원에서 생활하게 된 '메리'가 수녀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호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강렬한 이미지와 함께 영화를 향한 극찬을 담아내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늦은 밤, 침대에 누워있는 '메리'를 향해 접근하는 정체불명의 낯선 이의 모습은 보는 순간 소름을 유발하며 현실 공포를 자아낸다.
흰 복면을 쓰고 얼굴을 가린 채 '메리'를 바라보는 시선은 과연 '메리'를 둘러싸고 수녀원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이후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모든 것이 뛰어난 작품"(MOVIES ON WEEKENDS)이라는 리뷰는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통해 입증받은 작품성을 기대케 하고, "모두를 매료시킨 명연기"(MORBIDLY BEAUTIFUL)와 같은 극찬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발한 배우들의 호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또한, "예측 불가! 오싹하고 소름 끼치는 영화"(DAYILY GRINDHOUSE), "빈틈없는 공포"(MORBIDLY BEAUTIFUL), "호러 마니아라면 꼭 봐야할 작품"(POPAXIOM) 등 호러 명장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과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이 완성한 호러의 신세계를 향한 호평 세례는 3월 가장 강렬한 호러의 탄생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언론과 평단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극장가 기대작으로 떠오른 ‘세인트 아가타’는 ‘쏘우 2’를 시작으로 ‘쏘우’ 시리즈 중 총 3편에 참여,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군더더기 없는 호흡으로 숨막히는 공포를 선사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립된 수녀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감독의 장기인 '밀실 공포'로 담아내어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상상 이상의 청불 공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공포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세인트 아가타’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호러 명장 대런 린 보우즈만과 명품 제작진의 만남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호러의 신세계 ‘세인트 아가타’는 오는 3월 19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사진 = 스톰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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