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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버스터즈가 새 멤버를 영입해 7인조로 재편된다.
버스터즈는 16일 오후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버스터즈의 컴백을 함께할 새 멤버를 소개한다"며 멤버 야스다 타카라, 전민지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일본 오사카 출신 야스다 타카라는 2005년생으로 올해 16세,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난 전민지는 2006년생으로 15세다. 야스다 타카라는 댄스와 랩 포지션, 전민지는 댄스와 보컬을 맡는다.
한편 지난 2017년 '최연소 아이돌 그룹' 수식어와 함께 싱글 '내꿈꿔'로 데뷔한 버스터즈는 이듬해 싱글 '포도포도해', 지난해 신곡 '핑크 프로미스'를 발매했다.
멤버 채연은 EBS 1TV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에서 진행을 맡고 있으며, 버스터즈는 새 멤버와 함께 컴백 준비 중이다.
[사진 = 버스터즈 팬카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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