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코로나19 여파 대학수업 연기 "아쉽지만 건강이 우선"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탤런트 정가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학 수업이 연기되자 안타까움을 표했다.

정가은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원래는 지난주부터 국민대 시니어모델 교수를 하게되어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2주 연기됐다"며 "코로나가 빨리 없어지길. 우리 국민들이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고 바랐는데 사태가 심각해지며 시니어모델 수업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게되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너무 아쉽지만 지금은 무엇보다 국민들의 건강이 우선이기에 우리 모두 잘 이겨내도록 하자"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응원했다.

한편 정가은은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체인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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