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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진재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일거리 장만 했어요. 요즘. 프로집순이라 하마터먼, 집안일거리가 없을뻔 했지 뭐에요. 수영장 핸드레일 보수공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녹슨곳은 벗기고 페인트 2번 칠하기. 예전엔 냉장고 리폼, 가구리폼도 많이 했었는데, 봄이되니 집안 여기저기 뒤집고 싶고 가만 있는것 보다는 낫잖아요. 집도고치고 마음도고치고. 우리. 봄청소라도시작해요"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직접 보수공사에 참여하며 애쓰고 있다.
앞서 진재영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채 10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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