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6년이상 오직 매장연구에만 집중해온 에프에이모스트는 2004년 창업을 기점으로 현장에 필요한 현장관리 핵심지표를 가지고 직접 매장을 운영하는 전문화된 기업이다.
매장 오픈 기획 단계부터 채용, 판매, 모니터링, 교육, 재고관리까지 본사가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현장 영역의 매장 운영 자체를 위탁하여 브랜드의 최적화된 구매환경을 설계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캐릭터, 패션, 리테일, 주얼리, 코스메틱 등 여러 복종을 도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검증된 현장 운영 역량으로 수익형 매장을 개발해 성공적인 수익창출 매장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현장만의 관점을 적용해 매장별로 적합한 인재를 배치하며 현장 중심으로 특화된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있어 인력 아웃소싱에도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최근 에프에이모스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건강 위험 속 300여 개 브랜드의 매장 위생 및 청결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2,000여 명의 직원들의 건강 스트레스를 감안하여 정기적 온라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한 번 더 고충을 헤아리고 있다. 특이사항들은 고객사에 바로 피드백하여 현장의 소리를 함께 공유해서 개선하고 있다.
에프에이모스트 현장 운영 관계자는 “지금을 기회로 발판삼아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하고, 체계적인 향후 계획을 통해 매장운영 서비스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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