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일본축구협회(JFA)의 다시마 고조 회장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JFA는 17일 "다시마 고조 회장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발표했다. 다지마 고조 회장은 지난달 28일부터 북아일랜드, 네덜란드, 미국 등지에 출장을 다녀왔다. JFA는 '다시마 고조 회장 이외에 코로나19 증세나 감기 증세를 보이는 협회 직원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다시마 고조 회장은 일본올림픽위원회 부회장으로 2020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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