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1월부터 해킹 소름, 나랑 너랑 럽스타그램임?" 쿨내 진동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손가인)이 SNS 해킹에도 초연한 모습을 보였다.

가인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킹을 1월부터 했더라고요. 그동안 내 인스타는 스토킹 당하고 있었네요… #소름 #또해킹하면또바꾸지머 #나랑너랑럽스타그램임?"라는 글을 남겼다.

쿨하게 평소처럼 본인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두 장의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가인과 무표정한 가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가인은 16일 "헐 누가 제 인스타그램을 해킹했나 봐요"라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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