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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코로나 19 여파 속 근황을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1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나의 자가격리 파트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아내 헤일리 볼드윈과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한 차례 결별한 뒤 2018년부터 다시 교제를 해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저스틴 비버는 어렸을 때부터 마약중독에 빠졌지만, 아내를 만나 위기를 극복했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저스틴 비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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