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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본이 가수 아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FiL '올드송 감상실 콩다방'에선 여자 솔로 가수들의 히트곡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아이유의 '마쉬멜로우'를 설명하며 "당시 아이유가 17살 소녀였다. 이제 10년이 흘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래서 얼마 전 콘서트에서 아이유 씨가 이제 귀엽고 상큼하고 풋풋한 건 그만하고 싶다고 마쉬멜로우 군을 은퇴시키는 무대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본은 "그래봤자 17살에 10을 더하면 27인데 더 해야하지 않나"라며 "물론 워낙에 히트친 곡들이 많으니 부른 곡들이 많다는 뜻인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 = SBS FiL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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