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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합] 故 문지윤, 급성 패혈증 36세 요절→"믿어지지 않아" 하재숙 등 ★·네티즌 애도 물결

시간2020-03-19 09:02:11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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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향년 36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치즈인더트랩' 상철 선배로 큰 사랑을 받아온 고인이기에, 슬픔에 빠진 대중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문지윤은 18일 오후 8시 56분께 사망했다. 사인은 급성 패혈증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최근 인후염 증세가 심해져 16일 병원에 입원했으나, 급성 패혈증으로 의식을 잃어 중환자실에 옮겨졌고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고 한다.

문지윤의 빈소는 서울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내일(20일) 낮 12시이다.

문지윤은 다수의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해온 19년 차 배우였다. 지난 2002년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한 뒤 '현정아 사랑해' '쾌걸춘향'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얼마나 좋길래' '일지매' '선덕여왕' '빅' '메이퀸' '역도요정 김복주' '황금정원'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안방극장을 넘어 '돌려차기' '생날선생' '나의 PS 파트너'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 영화에 출연했다.

고인의 대표작으로는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2016), 영화(2018)가 있다. 주인공 홍설에게 얄미운 행동만 골라 하는 복학생 김상철 캐릭터를 명품 열연으로 미워할 수 없게 만들며 인기몰이를 했다. 역할을 위해 몸무게 12kg을 증량하는 뜨거운 연기 열정이 빛나며 만인의 '상철 선배'로 거듭났다.

뿐만 아니라 문지윤은 취미로 시작한 그림을 전시회까지 열 정도로 실력 있는 미술 작가였다. 생전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그림을 더 잘, 많이 그려서 전시회 수익금을 좋은 곳에 기부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불과 이달 초만 해도 "카메라에 비디오테이프 넣고 액션 소리에 나를 표현 할 때를, 한강대교 매달려서 울어야 하는데 무서운 게 더 커서 감정도 안 잡히던 소중했던 그때를 기억하자"라고 초심을 되새겼던 문지윤이기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을 자아냈다.

게다가 약 2주 전인 3월 2일 배우 신지수의 인스타그램엔 건강한 문지윤의 근황이 전해졌던 바. 신지수는 문지윤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날 보러 우리 동네까지 와준 문지윤, 고마워. 1년 만에 만난 동료. 올해도 일 많이 하고 더 흥하자. 최근 CF도 찍은 힙보이 입금날 다시 만나기로. 룰루랄라 청담에서 보자?"라고 밝혔다.

해당 글에 문지윤은 ""건강 조심하고, 또 봅세"라고 직접 댓글을 쓰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지윤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까운 분을 너무 빨리 데려가신다. 그간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했다.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믿어지지가 않는다", "목소리가 너무 멋지셔서 항상 기억하던 배우였는데 너무 안타깝다", "'로망스'의 그 모습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편히 쉬길",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편히 쉬길 바란다" 등의 애도 댓글을 남겼다.

더불어 문지윤을 향한 동료 배우들의 추모글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하재숙은 "우리 (문)지윤이 처음 방송 시작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누나 다 챙겨주고 걱정해 주고 같이 소주잔 기울여주던 내 동생"이라며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하길. 먼 시간 뒤에 웃으면서 꼭 만나자. 누나 시집간다고 네가 그려서 선물해 준 그림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아다니렴. 누나가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정말 이 말은 안 하고 싶은데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화가로 활동 중인 래퍼 후니훈은 "지윤아 그곳에선 하고 싶은 연기 마음껏 펼치고 감독도 하고 미술감독도 하고 네 머릿속에 있는 거 다 끄집어내서 웃고 즐기길 바랄게. 너와의 추억이 갑작스레 뇌리를 스치는 날이 될 줄은 몰랐어.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프다. 지윤아, 사랑하고 사랑한다. 그림 같이 그리자고 한 말, 같이 컬래버 하자고 한 말, 형이 그려 놓을게. 이 말을 하고 싶었나 봐. 잊지 않을게 지윤아. 보고 싶을 거야. 지윤아 불러 볼게. 이름 불러볼게, 지윤아. 기억할게 사랑해. 미소가 예쁘고 따뜻하고 순수한 배우이자 작가 문지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산호 또한 "편안한 곳에서 쉬어라 지윤아"라고 애도했다.

[사진 = 가족이엔티, 문지윤 인스타그램, 신지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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