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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생각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식구가 됐다.
19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한 안성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성훈의 추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된 안성훈은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풍부한 감정표현과 감칠맛 나는 음색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미스트롯’ 진 송가인과 두터운 친분까지 뽐내며 ‘송가인 동생’으로 실력, 끼도 인정받았다.
또한 앞서 '미스터트롯'에서 함께한 김호중이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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