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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더우먼’ 갤 가돗이 코로나 19 예방차원에서 자가격리에 돌입한 가운데 다 함께 존 레논의 ‘이매진’을 부르자고 제안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함께 있고, 함께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다”면서 “다함께 상상하자”고 말하며 영상을 올렸다.
갤 가돗이 존 레논의 ‘이매진’을 선창하면 지인들이 한 부분씩 따라 부르는 영상은 전 세계 네티즌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원더우먼 1984’는 오는 6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코로나 19 여파로 개봉일이 연기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사진 = 갤 가돗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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