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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패션잡지 그라치아가 배우 신예은과 함께한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오는 25일 방영 예정 드라마 '어서와'에서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와 함께하는 솔아 역을 맡은 신예은은 배우 김명수와 호흡을 맞춘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를 통해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여줄 두 사람의 이야기는 3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라치아와의 이번 화보는 기존의 상큼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다른 시도로 시선을 끌었다. 전보다 성숙하고 고양이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 컷마다 A컷을 만들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홍조를 닮은 고양이 모델도 능숙하게 안아 든 신예은은 프로 모델로서의 노련함을 뽐내며 촬영을 이어갔다.
인터뷰를 통해 실제 자신의 성격은 "고양이 반, 강아지 반인 거 같다"고 밝힌 신예은은 또래 배우가 많았던 촬영 현장의 즐거움을 인터뷰를 통해 고백하기도 했다. 연기만이 아니라 KBS 2TV '뮤직뱅크' MC 활동에 대한 애정도 가감 없이 드러낸 일상과 다양한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그라치아 4월호에 실렸다.
[사진 = 그라치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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