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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컴백 일정에 대해 전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미디어 쇼케이스에 관하여 많은 분들께서 문의를 주셔서 안내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해 달라는 정부의 권고에 따라 금번 신보 발매를 위한 미디어 쇼케이스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장을 찾아주실 기자님들을 비롯하여 아티스트 및 현장 관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결정이오니, 신보에 대해 기자님들께 첫 선을 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리오며 향후 더 좋은 기회로 보답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을 발매한다.
[사진 =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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