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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빅톤과 가수 손동표, 김재환의 일본 공연이 연기됐다.
빅톤 측은 19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4월 9일(목)과 4월 11일(토)에 개최 예정이었던VICTON Continuous In Japan공연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과 한국에서의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 비자 제한 조치로 인해 내부 협의를 거듭한 결과 공연의 개최를 연기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어 "공연 연기 결정으로 인해 3월 20일 부터 예정하고 있던 일반 티켓 판매와 티켓 발권 일정도 연기가 된다'며 "현재 대체 공연일에 관해서는 5월 중에 개최할 수 있도록 상황을 주시해가며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손동표 역시 일본 팬미팅을 연기한다. 손동표 측은 "오는 4 월 3 일과 4 월 5 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SON DONG PYO 1st FAN MEETING
이어 김재환 측 역시 "오는4월 23일과 4월 25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KIM JAE HWAN FAN CONCERT -WIN : DAY-공연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과 한국에서의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 비자 제한 조치로 인해 내부 협의를 거듭한 결과 공연의 개최를 연기하게 되었음을 알린다"며 대체 공연일은 5월과 6월초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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