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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고(故) 문지윤을 애도했다.
김동완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거짓말처럼 가버렸구나 #문지윤 #1984_2020 #돌려차기"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돌려차기'(2004)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동완은 이와 함께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문지윤은 전날 오후 8시 56분께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문지윤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했으며, '쾌걸춘향'(2005) '일지매'(2008) '치즈인더트랩'(2016) 등에서 감초 연기로 사랑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동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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