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트와이스 지효와 친해진 계기는…맥주가 도움 줘" ('컬투쇼')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이 트와이스 지효와의 친분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세정과 보이그룹 NCT127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세정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후 자취 생활의 장점을 설명하며 "혼자 살다 보니 누군가를 초대할 수 있다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지효와 친해진 계기가 무엇인지 묻자 "맥주가 도움을 줬다"고 솔직히 말하며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세정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지효와 여행을 떠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