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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NCT127의 멤버 도영이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에게 사과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세정과 NCT127이 출연했다.
지난 2017년 10월 세정과 도영은 '별빛이 피면'이란 곡을 발매하며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도영은 당시를 회상하며 "과거에 제가 낯을 가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말을 걸어야 했는데, 말을 잘 못했다"라고 세정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도영의 말에 세정도 "아니다. 저도 죄송하다. 저 또한 낯을 많이 가려서 말을 못 걸었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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