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종합] 정준 "악플러 때문에 큰 고통…과거 내 댓글? 국민으로 쓴 의견" 주장

시간2020-03-20 08:57:07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준이 논란이 된 자신의 과거 정치 기사 댓글에 대해 "정준이란 사람으로 한 게 아니라, 아이디를 통해 국민으로서 의견을 쓴 것"이라고 20일 오전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정준은 당초 악플러들을 고소하려고 했던 이유에 대해 "개인의 표현의 자유가 있지 않느냐. 제가 누굴 좋아하고 국민으로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좋아한다고 표현했는데, 그것으로 악성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지지한다'도 아니고 '좋아한다'였다"고 말했다.

정준은 "생각이 다를 수 있구나 이해하려고 했는데, 악성댓글이 제 주위 사람들에게도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꾸준히 했다. 그래서 그 분들을 고소한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준이 과거 썼던 댓글들이 공개되며 논란이 된 것에 대해선 "정준이란 사람으로 한 게 아니라 아이디를 통해 국민으로서 의견을 쓴 것"이라고 주장이다.

정준은 미래통합당 당원모임이 고발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이해가 안 가는 건 개인이 고통을 받을 때 도와줘야 하는 게 정치인 아닌가"라며 "저를 도와줘야 하는 정치인들이 일베에서 쓴 글을 똑같이 인용해서 저를 고소한다는 게 제가 연예인인 것을 떠나서 국민으로서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가 대한민국이 맞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정준은 자신이 정치인들에게 단 댓글에 대해선 "제가 누구인지 모르는 아이디로 댓글을 단 것이다. 정준이란 인스타에 올린 게 아니란 말이다"라며 실명으로 공식적인 의견을 표했던 게 아니라는 입장이었다.

거듭 정준은 "정치인 분들은 저희들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데, 충분히 저희가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정준은 자신이 받은 악플에 대해선 "너무 큰 고통이더라.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였다. '연예인이라서 너는 이렇게 당해야 한다'고 하면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했다.

다만 미래통합당 쪽에는 "국민을 정치적인 쪽으로 끌고 가서 고통을 준다는 건 정말 잘못된 일"이라며 "저는 정준이란 공인이란 신분으로 통합당 욕을 하거나 한 건 아니다. 민주주의 아니냐. 당이 저를 고소한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준은 최근 악플러 고소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정준은 악플러들을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하며 "이 두 사람은 내일 변호사 분과 미팅 후 고소하겠다. 저도 공개적으로 하는 거라 끝까지 갈 것"이라며 "지워도 소용없다. 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가야겠다"고 강경 의지를 피력했다.

하지만 19일 한국경제에서 "미래통합당이 '악플을 단 네티즌을 고소한 배우 정준이 정작 미래통합당과 황교안 당 대표의 기사에 꾸준히 악플을 달아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며 미래통합당 당원모임이 정준과 21명의 악플러들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발 방침이라는 보도를 내놨다.

정준도 과거 악플을 달아왔다는 의혹이 나와 고발 당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이에 정준은 해당 기사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뒤 "결이 다르다. 제가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들었던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님을 좋아한다고 해서"라며 "그것도 모든 사람이 볼수 있는 곳에 가족 사랑하는 사람 사진까지 올려 가면서 한 번이 아닌 여러 차례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반복해서다. 그래서 고소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그동안 작성했다는 댓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는데, 정준이 공개한 댓글을 보면 이학재 국회의원 단식 농성 기사에 "빙X", 황교안 대표 기사에 "퇴물들"이란 댓글을 남겼다.

정준은 "제가 정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제가 배우 정준으로 공개적으로 쓴 댓글이 아닌 국민으로서 조용히 쓸려고 한 건데 그걸 일베에서 찾아서 저라고 해서 알려진 건데, 그래도 진심 사과 드린다"고 했다.

다만 정준은 "근데 이게 제가 고소한 결이랑 같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무서워서요"라며 "당에서 저를 고소를 할 일인가요? 제가 댓글은 단 수준이 사진에도 있는 것처럼요. 저 정도도 고소를 당해야 하나요? 정말 무서워서요"라고 한 것.

그러면서 정준은 "그럼 국민은 이 정도 댓글도 못 다나요? 사진에 나와 있거든요. 제가 댓글 남긴 거요. 정말 무서워서요. 이 정도도 달면 당에서 고소를"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정준은 돌연 악플러 고소 방침을 철회했다. 정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대인배라 결이 같고 싶지 않아서 악플러 분들 용서해드릴게요. 고소 안하기로 했어요"라며 "왜요? 뭐 전 대인배니까요. 전 같은 프레임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네요"라고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정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