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최대 프리미엄 습식 숙성삼겹살 브랜드 ‘숙달돼지’가 금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통삼겹 격파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삼겹 격파챌린지’ 도전자는 7분안에 통삼겹 1.5kg을 모두 먹으면 성공이며, 처음 시작할 때에는 통삼겹으로 제공되며, 시작 후에 자유롭게 도구를 사용하여 잘라먹거나 뜯어먹어도 된다. 성공하면 15만 원 상당의 통삼겹 10인분을 무료로 제공하는 셈이며 ‘숙달된 돼지상’이라는 문구가 적힌 트로피도 수여한다. 실패하면 소정의 비용 5만 원만 받는다. 이 챌린지는 본인의 SNS에 영상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대회는 숙달돼지 삼성점에서 진행하며, 전화로 스케쥴을 조율하여 접수하면 되며, 진행 가능 시간은 오후 3시에서 오후 5시 사이다.
또한, 왕중왕전 챌린지는 첫 번째 시즌이 끝나는 시점 기준으로 가장 빨리 먹어 신기록을 달성한 도전자에게 숙달돼지 100만 원권을 제공한다.
숙달돼지 브랜드 관계자는 “지금까지 없었던 통삼겹 먹방 대회를 국내 최초로 진행하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챌린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숙달돼지는 미국, 태국, 베트남, 일본 등 국내외 5개국에서 K-BBQ 분야를 리딩하고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삼겹살 브랜드로서, Eater, yelp 등 국내외 다수의 맛집 평가 기관에서 삼겹살 분야 평가 1위를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이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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