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미스터트롯’ 특집을 예고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미스터트롯’ 세 분은 시간 날 때마다 계속 저희가 모실 것이다.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의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을 ‘라디오쇼’에서 또 만나볼 수 있을 거라는 것.
박명수는 “진선미 말고도 나머지 분들도 저희가 모실 것이다. 라이브로 듣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준비할 테니까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예고했다.
이어 “게릴라성으로 갑자기 한다. 스케줄을 안 준다 그쪽에서. 갑자기 된다고 하면 바로 해야 되기 때문에”라며 “게릴라성으로 이어지니까 이해해주길 바란다”라고 미리 양해를 구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라디오쇼‘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