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이성동 디자이너 “세정 ‘얼킨’과 잘 어울려, 스타일리시하게 소화”[MD인터뷰]

시간2020-03-20 16:11:35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패션 브랜드 ‘얼킨’ 이성동 디자이너는 10대 시절 그림에 관심이 많았다. 친구는 더 잘 그렸다. 화가의 꿈을 포기하고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해 한양대 의류학과에 들어갔다. 제대후 그 친구의 졸업 작품전을 보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작품전이 끝나면 다 버린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충격 받았어요. 제 눈에는 너무 아깝더라고요. ‘내가 활용하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얼킨’을 론칭했죠.”

‘얼킨’, 결국은 모두 하나다

그는 지난 2014년 ‘얽히고 설키다’라는 의미를 가진 아티스틱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얼킨(ul:kin)’을 론칭했다. 모두 하나라는 의미의 ‘ultimately we are kin’의 의미도 담았다. 신진 아티스트들의 작업과 협업하는 업사이클링 패션을 추구한다.

“일종의 재능순환이죠. 아티스트의 그림을 받아 옷과 가방을 만들고 수익이 나면 캔버스를 주는 방식이었어요. 요즘은 직업 작품을 매입하기도 해요. 사로 윈윈하는 거죠.”

처음엔 친구 작품으로 제품을 만들었다. 샘플을 다른 작가들에게도 보여줬다. 그들은 ‘얼킨’의 콘셉트를 쿨하게 받아들였다. 미대 교수 등 사회적 명망이 있는 분들도 응원해줬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연예인의 관심도 이어졌다. 구구단 세정은 ‘얼킨’ 쇼에 직접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BTS 정국이 지난해 연말 행사에서 ‘얼킨’을 입었을 때도 큰 관심을 받았다.

중국에서도 큰 관심

‘얼킨’이 위치한 용산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을 무렵, 밖에선 미니쇼가 진행됐다. 중국의 인풀러언서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얼킨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였다.

“최근 중국에서 ‘얼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중국인 인플루언서가 소개하면 금세 매출이 올라가죠.”

열정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2014년엔 업사이클링 개념이 생소한 시절이었다. 2015년 업사이클링 시장규모가 100억원 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은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외국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

“알았다면 시작 안했을 겁니다(웃음). 소비자들의 수준히 향상되고 있다는 사실은 긍정적이죠. 처음엔 반응이 미지근했는데, 지금은 인스타그램에 바로 올려주면서 ‘얼킨’을 홍보해주고 계세요.”

돌이켜보면 쉬운 일이 하나도 없었다. 이대 근처 건물 지하에서 시작했을 땐 수해를 입기도 했다. 국내에 처음 시도하는 콘셉트로 시행착오도 많았다. 다행히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인정해준 건물주를 만나 지금은 용산에 터를 잡고 비상을 꿈꾸고 있다.

“서서히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어요.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강화해서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야죠. 세계에서 인정받는 ‘얼킨’ 브랜드를 만드는게 제 꿈입니다.”

[사진 = 얼킨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