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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박서준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박서준은 한강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은 “너무 잘 생겼다” “멋있어요” 등의 반응.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21일 밤 10시 50분 16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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