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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정현이 강남 5대 분식을 섭렵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일곱 번째 주제인 분식 신메뉴를 개발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광고 현장 스태프를 위해 여러가지 분식을 준비했다. 가장 먼저 꺼내놓은 압구정동 떡볶이에 대해 가수 소유는 "어묵 국물에 떡볶이 국물을 섞어 먹으면 맛있다"며 입맛을 다셨다.
역삼동 핫도그, 반포동 무침만두에 이어 방배동 튀김이 등장했다. 그 중 튀김집은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단골 가게였다. 이정현은 "봉 감독님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가기 전에도 사가셨다고 하더라"라며 "봉 감독님과 가끔 연락한다"고 설명을 보탰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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