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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이 재미난 근황을 전했다.
이영표 위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루마리 #휴지 #이영표 #Toiletpaper #lifting #yplee #socksup"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이영표 위원이 축구공대신 두루마이 휴지를 이용해 리프팅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표 위원은 활짝 웃는 표정으로 리프팅을 32개나 한뒤 마지막에는 멀리 차버리며 일부러 포기한다.
이영표 위원은 최근 KBS가 시작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국민 응원 릴레이 '힘내라!대한민국!' 방송에 참여한 바 있다. 이영표 위원은 이 영상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한 팀"이라며 "팀의 마음으로 이 위기를 극복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내 바 있다.
[사진=이영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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