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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특급 여자 솔로가수로 평가받고 있는 가수 HYNN(박혜원)이 새 앨범 발매 전 수록곡을 선공개하며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선다.
HYNN(박혜원)은 2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아무렇지 않게, 안녕’ 수록곡 ‘여행의 색깔(feat. 스무살)’을 선공개한다.
지난 해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역주행과 ‘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정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은 HYNN(박혜원)은 오는 31일 발매되는 새 앨범의 수록곡을 먼저 선보이며 팬들의 응원과 관심에 보답할 예정이다.
‘여행의 색깔(feat. 스무살)’은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작사, 작곡한 시원한 포크 느낌의 곡으로, 스무살이 직접 피처링에 참여해 HYNN(박혜원)과 호흡을 맞춘 특별한 노래다. 또 리드미컬한 기타와 따뜻한 피아노, 하모니카, 아코디언 등의 사운드가 HYNN(박혜원)과 스무살의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목소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감동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시적이고 감각적인 가사는 듣는 이들의 설레는 감정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그 동안 애절한 분위기의 곡을 통해 폭발적 성량과 가창력을 과시해왔던 HYNN(박혜원)의 밝고 청량한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스무살이 꾸준히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고, HYNN(박혜원) 역시 ‘신흥 음원강자’, ‘차세대 대형 솔로 가수’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특별한 시너지와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쏠린다.
수록곡 ‘여행의 색깔(feat. 스무살)’ 선공개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되는 HYNN(박혜원)은 오는 31일 오후 6시 미니앨범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새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은 엑소 첸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비롯해 폴킴, 샘김 등의 곡을 작업한 153/줌바스 뮤직 그룹(153/Joombas Music Group)의 프로듀서 NIve(니브)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처음에 느꼈던 따뜻했던 감정은 사라지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변해가다 결국엔 이별을 택하는 연인의 모습을 표현한 서정적 노래다.
HYNN(박혜원) 전매특허인 섬세한 감성과 헬고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특급 솔로 여자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153/줌바스 뮤직 그룹(153/Joombas Music Group)의 NIve(니브), l.vin, MooF 외에 감수성 넘치는 섬세한 노랫말과 서정적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스무살도 함께 참여해 발라드, 어쿠스틱 포크,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함께 담긴다.
한편 HYNN(박혜원) 새 미니앨범 ‘아무렇지 않게, 안녕’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뉴오더 엔터테인먼트, 비오디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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